아임웹 광고캠페인 관리에서 지역, 성별, 연령, 언어 타깃 설정이 추가되었어요.

이제 내 광고를 노출할 타깃을 쉽게 관리해보세요!

[광고캠페인관리]는 구글Ads, 메타 광고를 쉽게 시작하고 운영할 수 있는 서비스예요. 구글Ads, 메타 광고관리자가 복잡하고 어려웠다면, 아임웹 광고캠페인 관리에서 쉽게 시작 및 운영해 보세요.

광고캠페인관리 업데이트 주요 내용

1. 캠페인을 만들 때 지역, 언어, 성별, 연령을 설정할 수 있어요

기존 캠페인을 만들 때는 국가, Google 키워드 만 설정할 수 있었어요.

이제는 대한민국 한정 지역(시, 도까지), 언어, 성별, 연령을 설정할 수 있어요.

단, 타깃을 너무 세세하게 설정하면 구글과 메타의 인공지능(AI)의 학습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설정이 세세하면 타깃 범위가 좁아지고, 이로 인해 노출 범위가 줄어들면 전환율이 낮아질 수 있어요. 최근의 온라인 광고에서는 AI의 학습(머신러닝)이 광고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너무 좁게 설정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2. 캠페인 상세페이지에 ‘타깃 광고 그룹’이 추가됐어요

타깃 광고 그룹은 성별, 연령, Google 키워드로 설정한 타깃에게 노출되는 광고들의 그룹이에요.

강아지 용품을 판매하는 고객사를 예로 들어볼게요.

• 타깃 광고 그룹A
  • 연령 : 20대 ~ 50대
  • 성별 : 여성
  • Google 키워드 : 강아지용품, 강아지하네스, 강아지산책, 강아지목줄

으로 설정할 경우, 설정한 연령대와 성별의 유저, 그리고 설정한 Google 키워드를 검색한 유저에게 그룹 내 광고가 노출돼요.

참고로 타깃 광고 그룹은 메타의 광고세트, 구글Ads의 광고그룹 과 같은 개념이에요.

추가로, 개별 광고의 성과 데이터를 개별 타깃 광고 그룹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고, 광고별 성과를 바로 확인하고 성과별 ON/OFF 도 결정할 수 있어요.

3. 매체별 광고 개수가 늘어났어요

캠페인 1개 당 타깃 광고 그룹은 최대 3개 만들 수 있고, 타깃 광고 그룹 1개 당 매체별 광고는 최대 5개 만들 수 있어요.

• 타깃 광고 그룹A
  • 인스타그램 : 최대 5개
  • 페이스북 : 최대 5개
  • 구글 검색 광고 : 최대 5개
  • 구글 디스플레이 광고 : 최대 5개
  • 구글 실적 최대화 : (캠페인 당 1개)

구글과 메타는 개별 광고그룹(세트) 당 광고를 4~5개 권장해요.

광고그룹 내 광고 개수가 많아지면 모든 광고가 충분히 AI의 학습을 거치지 못해요. ‘진행중’ 상태의 광고 개수를 4~5개로 조절하면서 광고를 운영하는 것을 권장해요.

4. 광고를 [수정 후 저장]하면 즉시 반영돼요

기존에는 광고를 수정할 경우, [다음] 버튼을 눌러 [수정 후 제출] 버튼까지 클릭해야 했어요.

광고를 더 쉽게 수정할 수 있도록 이제 광고를 수정하면 즉시 반영돼요.

• ‘진행중’ 상태의 광고를 수정 후 [저장] 버튼을 눌러도 마찬가지로 ‘검토중’으로 즉시 바뀔 거예요.

타깃 광고 그룹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요?

1. 타깃 광고 그룹을 재활용하면 광고 성과 최적화가 더 빨라질 수 있어요

최근 온라인 광고는 메타/구글 인공지능의 의존도가 높아요. 성과를 잘 내기 위해서는 인공지능이 빨리 학습하도록 도와야 해요.

구글과 메타의 인공지능은 타깃 광고 그룹 단위로 광고 최적화 공부를 해요.

타깃 광고 그룹당 2주 내 실제 전환이 50회 일어날 때까지 학습해요. 이 기간 동안 인공지능은 ‘이 광고를 좋아할만한 타겟’에게 광고를 노출시키며 타깃별 선호도를 취합해요.

구글과 메타는 이 타깃 광고 그룹을 재활용할 것을 권장해요. 왜냐하면 타깃별 학습한 데이터가 광고 그룹에 쌓여 있기 때문이에요. 진행중인 광고가 있는 타깃 광고 그룹에 새로운 광고를 추가하면 보다 빨리 최적화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요.

2. 타깃별 광고 성과를 비교할 수 있어요

타깃별 메시지를 다르게 하여 A/B 테스트를 하고 싶다면 타깃 광고 그룹을 2개 만들어 보세요.

한 캠페인 내 타깃 광고 그룹을 2개 만들면 성과에 따라 예산이 자동으로 분배돼요.

만약 타깃 광고 그룹A가 B보다 성과가 높다면 그만큼 더 많은 예산이 분배돼요. 예산 분배를 계속 신경 쓸 필요 없이, 구글/메타의 인공지능에게 예산 분배를 맡기면 돼요.

광고캠페인관리를 이용하던 사이트는 어떻게 되나요?

1. 위치만 바뀔 뿐, 기존 광고 설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

기존 진행중인 광고 설정을 변경하는 업데이트가 아니에요. 따라서 진행중 광고의 효율 트렌드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 만약 효율이 낮아졌다면 그건 업데이트의 영향이 아닌, 광고 소재 자체의 피로도가 높아졌을 가능성이 높아요.

2. 개별 캠페인 당 타깃 광고 그룹은 최대 2개 생성돼요

캠페인 리스트는 그대로 유지돼요.

단, 개별 캠페인 내에 타깃 광고 그룹이 최대 2개 생성되어 있을 거예요. 만약 한 캠페인 내 동일 매체의 광고가 2개 있을 경우, 타깃 광고 그룹은 2개 생겨요.

한 캠페인 내 타깃 그룹이 2개라면 하나로 합치는 것을 권장해요.

(예시)

3. (권장) 캠페인과 타깃 광고 그룹을 가능한 합쳐보세요

1. 광고 합치기

   캠페인이 여러 개일 경우, 가장 효율 좋은 캠페인 내 타깃 광고 그룹 하나에 합칠 것을 권장해요. 또한 동일한 타깃을 대상으로 한다면, 같은 타깃 광고 그룹에 합치는 것을 권장해요.

   단, 광고 효율이 크게 변동될까 우려된다면 기존 광고를 바로 종료하진 마세요. 통합할 캠페인에 동일 소재 광고를 추가한 뒤 5~7일 뒤 기존 캠페인 광고를 종료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2. 예산 합치기

   만약 여러 캠페인에 예산이 분산되어 있다면, 캠페인을 하나로 합치고 예산도 하나로 합쳐 보세요.

   그러면 한 캠페인 내에서 효율 좋은 광고에 예산이 자동으로 분배돼요. 만약 광고비가 소진되지 않는 광고가 생긴다면 해당 광고는 효율이 낮다는 의미이므로, 광고를 끄고 새로운 소재를 추가하는 것을 권장드려요.

4. (권장) 캠페인 및 타깃 광고 그룹 설정을 바꾸지 않는 것을 권장해요

특히 기존 캠페인 효율이 괜찮을 경우 (ROAS 200% 이상) 타겟 설정을 바꾸지 않는 것을 권장해요.

이미 최적화된 캠페인의 설정을 수정하면 광고 효율이 더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아임웹 광고캠페인관리에서 쉽게 광고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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