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웹 고객 인터뷰 #3 — ODDMAX

기존 어린이 제품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감각적, 인지적 경험을 풍요롭게 해주는 디자인

ODDMAX 이준석 대표 인터뷰
오드맥스는 어떤 회사 인가요?

아이들에게 좋은 놀이 공간을 주기 위해서, 친환경 소재의 제품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건축 현장에서 일하며 설계라는 것이 장난감이나 가구 분야로 확장성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또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진행 하면서 이런 제품들을 만들어봤으면 좋겠다 생각하게 되어, 회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건축디자이너인 맥스(이준석 대표)가 직접 디자인을 하고 제작하는 디자이너-메이커 브랜드로서, 맥스의 이름을 따서 이상한 맥스, Odd Max라고 이름 지었어요. ‘odd’라는 단어를 사용한 이유는 제가 가끔 엉뚱한 부분이 있어서이기도 하고, 디자이너로서 자유롭게 엉뚱한 상상을 할 수 있다는 느낌을 표현하면서, 단어가 주는 즐거움의 요소도 활용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오드맥스’의 제품들은 모두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아이들에게 친환경 소재로 제품을 만들어주고 싶기 때문인데요. 나무 목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래도 소재 특성상 손이 많이 가야 하고 공장에서 대량으로 생산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제작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또 제품의 퀄리티를 위해 소량이지만 주문제작을 통해 제가 직접 제작, 마감, 검수의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아빠와 시간을 보내고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완제품보다는 조립식으로 제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아빠와 아이에게 추억과 좋은 놀이 공간을 선물합니다.”

Brand Mission

아임웹을 선택한 이유가 있다면?

웹디자인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지만, 홈페이지에 대해서는 디자이너로서의 욕심이 있었습니다. 제품을 계속 업데이트하고, 이런저런 디자인적인 시도를 스스로 해보고 싶었지만, 웹디자이너를 고용해서 작은 디테일까지 매번 커뮤니케이션하기는 부담스럽다고 생각했어요. 많은 솔루션을 찾아보다 아임웹을 찾게 되었고, 웹디자인에 대한 전문지식이 전혀 없어도 스스로 디자인하고 저희 의도대로 홈페이지를 연출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학습 시간도 매우 짧고, 특별히 교육을 받지 않아도 직관적으로 빠르게 사이트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아임웹을 통해 사이트 구축 시 디자인 초점(핵심)은?

자연소재, 놀이의 즐거움, 자유로움 등 저희 브랜드를 잘 나타낼 수 있는 이미지의 표현, 이미지와 글과의 관계성 등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핸드폰으로 홈페이지를 방문하기 때문에, 모바일에서 이미지가 느낌있게 구현되는 것, 즉 스크롤링을 할 때 자연스럽게 이미지가 연결되는 느낌 같은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만의 생각과 가치를 표현하기위한 방법으로 ‘게시판’기능을 적극 활용했습니다.

아임웹을 다른 분에게 소개 한다면?

이미 소개한 적도 몇번 있어요^^ 웹디자인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도 빠르고 쉽게 만들수 있다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만큼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다, 하면 할수록 스스로 감각이 생기는게 느껴져서 좋다. 라구요. 참, 그리고 언제나 친절하고 끝까지 문제를 해결해주는 고객센터도 든든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아임웹’ 서비스를 거의 초창기부터 이용했었는데 고객들의 필요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빨라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소한 일이라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었고, 피드백에대한 수용이 좋아 ‘믿음이 가는 회사’라는 생각이 들어 주변사람들에게 ’아임웹’을 자신있게 추천하는 편입니다.

"컴맹도 할 수 있는 웹디자인!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들!"

ODDMAX가 아임웹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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