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시뉴욕 온라인 스토어의 운영을 맡고있는 김지영이라고 합니다. 타시뉴욕의 브랜드 네임은 ‘타시’와 뉴욕’의 단어가 결합된 이름인데요, 먼저 타시(tasi)는 ‘~에 있다’라는 뜻의 is at을 거꾸로 뒤집어 하나의 단어처럼 만든 역상의 단어입니다. 이것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표현한 네이밍인데요. 타시뉴욕은 뉴욕의 모던하고 도시적인 감성을 현대적이고 실용적인 고급스러움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오피스라인의 여성복 브랜드로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타시뉴욕의 멋을 담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타시뉴욕은 저희 아버지가 1991년 설립하신 동대문 의류업체 ’코쿤’에서 2007년에 론칭된 도매 전문 브랜드입니다. 동대문 시장은 전통적인 재래시장의 성격이 강한 곳인데요. 코로나19, 사실 그 이전에 사드와 같은 대면 사회에 큰 타격을 준 사건이 여러 차례 발생하면서, 아버지께서는 오프라인에만 의존하는 사업에 위기감과 한계를 느끼셨고, 본격적으로 온라인 사업으로 브랜드의 영역을 확장하시면서 온라인 비즈니스에서의 타시뉴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타시뉴욕은 동대문을 기반으로 한 오프라인 홀세일 비즈니스와 온라인 기반의 B2C 비즈니스를 주력으로 하고 있고 저는 그중에 온라인 스토어의 운영을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소재의 사용과 제품의 퀄리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옷은 아무리 디자인이 좋아도 소재의 품질과 봉제에서 만족스럽지 못하면 오래도록 입지 못하게 되더라고요. 타시뉴욕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가치가 있는 옷을 만들고자 합니다. 또한, 동대문을 기반으로 성장한 만큼 한국의 장인정신이 깃든 전문적인 국내 생산 공장을 통해 제작하는 것, 그리고 이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고 있습니다.
타시뉴욕은 본래 여성 정장복이 메인 스타일로 워킹 여성을 위한 캐릭터가 강한 브랜드였어요. 여기서 나아가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서 고급스러운 감성과 캐릭터 성은 유지하되, 여성이 추구하는 멋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타시뉴욕은 대한민국의 모든 3050 여성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오프라인 홀세일 비즈니스를 영위하면서 상품성에 있어 신뢰를 얻고 있었는데요. 이러한 신뢰 관계를 비대면의 온라인상에서도 만들어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3050 여성분들은 다른 연령층보다도 상품 품질에 집중해서 상품 소비를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마주하는 첫인상도 그에 맞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했어요. 그래서 사이트를 방문했을 때 쇼룸에 들어선 것 같은 고급스러운 인상을 주고자 하였습니다.
‘온라인 비즈니스를 시작해야겠다’ 했을 때 제일 우선으로 생각했던 건 자사몰의 구축이었고, 자사몰은 웹에서 만나는 저희 브랜드 매장이라고 생각했어요. 또 다른 매장을 낸다고 생각하고 사이트를 만들었고, 저희 브랜드를 잘 표현해주는 하나의 브랜드 소개서가 되었습니다. 자사몰은 hmall같은 이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하기 위해서도 필수적인 요소였는데요, 자사몰이 브랜드의 이미지와 컨셉을 빠르고 쉽게 전달해주어서 입점하는 데도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사이트에 들어왔을 때 고급스러운 브랜드 쇼룸에 방문한 것 같은 이미지를 주려고 했어요.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공간과 디스플레이가 매우 중요한 요소이듯, 홈에서부터 저희의 메인 이미지와 상품 진열 방식을 선정하였고, 브랜드의 성격과 이미지를 극대화하여 보여주려 했습니다. 그리고 사이트의 전체적인 톤앤매너는 블랙앤화이트의 모노톤인데요, 실제로 저희 타시뉴욕의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동일하게 쓰이는 톤앤매너로 온/오프라인 모두 동일하게 구현하여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사이트 구축을 준비하면서 다른 솔루션 서비스들도 많이 둘러보았는데, 아임웹은 한눈에 봐도 직관적인 제작 기능과 사이트 제작에 필요한 필수 옵션들로만 알차게 구성된 느낌이었어요. 오히려 많은 것을 선택하게 하지 않으니까 더 깔끔한 사이트 구현이 가능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패션 브랜드의 자사몰을 만들기 때문에 아름다운 미감으로 표현이 되는 제작 사이트였으면 했는데, 다양한 서체를 지원하고 디자인적으로도 거의 모든 게 구현이 가능한 점, 그리고 다양하고 아름다운 제작 사례들을 보고 아임웹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자사몰을 만들 때 타시뉴욕의 컨셉을 보여줄 수 있는 직관적이고 명료한 사이트를 구축하고자 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통일감이 제일 중요한 요소였는데, 아임웹의 디자인 기능은 크게 페이지, 작게는 섹션, 더 작게는 위젯 등 같은 요소들끼리는 동일한 항목에 대해 같은 설정을 줄 수 있어서, 페이지가 수십 개로 많아져도 편하고 쉽게 일관된 디자인을 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직접 사이트를 구축하는 입장에서 다양한 디자인 테스트를 진행해야 했는데 수정이 간편하고 쉬워서 유연하게 변경하고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자사몰 사이트를 구축하면서 단순히 상품 소개만을 하는 정적인 느낌의 사이트보다는 고객분들에게 브랜드의 가능한 한 많은 다양한 소식들을 전달하는 라이브한 사이트를 만들고자 했어요. 그래서 타임세일이나 팝업, 비정기적인 시즌세일 등 액티브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하는데, 아임웹에서는 회원 알림 기능, 문자 수신 기능, 세일 기간 설정 등 단발성이 강한 이벤트를 진행할 때 필요한 기능들이 잘 갖춰져 있어서 이벤트를 빠르고 쉽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온라인 비즈니스를 시작하면서 자사몰까지는 구축을 했는데, 마케팅을 어떻게 진행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어요. 지금처럼 마케팅 솔루션을 진행하기 전에 셀럽 협찬 이슈로 저희를 홍보해왔어요. 그중 제일 큰 이슈가 됬었던 것은 ‘신사와 아가씨’라는 드라마에 출연하신 차화연 배우님에게 협찬했던 외투 상품이었는데요. 저희의 타깃에 맞는 배우님이 입고 나오신 부분이 어필이 잘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인기가 굉장히 많았던 상품이라 리오더 문의도 많고 상품 문의도 많아서 ‘이 상품으로 우리 타시뉴욕을 알려보자’ 했었고 이제 대대적인 홍보를 하기 위해 그때 처음 아임웹 애드로 광고 소재를 만들어서 채널별 타깃 마케팅을 진행했었는데 그때 좋은 클릭율과 유입을 만들어내서 큰 성과를 만들어냈었어요.
아임웹이 코드를 몰라도 손쉬운 홈페이지 제작을 도와주었듯이 마케팅 솔루션을 진행해보지 않은 저 같은 입문자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라고 느꼈어요. 광고를 만드는 과정도 필요한 것들만 입력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광고를 만들어서 집행한다는 것 자체가 손쉽게 느껴졌어요.
단발성이 강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때는 광고의 신속한 집행과 다양한 고객 반응에 재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소재를 쉽게 수정하는 기능이 필요했어요. 아임웹 애드는 빠른 시간안에 광고 집행이 가능했고, 소재의 수정이 필요한 경우 빠르게 수정할 수 있던 점을 유용하게 활용했습니다.
자사몰을 오픈한 지 첫해를 지내고 두 번째 해를 보내고 있는데요, 매출은 적은 추세이지만 전년 대비 100% 증가하여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하게 되면서 정말 기초적인 것부터 모르는 점이 많았는데 아임웹으로 사이트를 구축하면서 하나둘 배우고, 아임웹애드로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해보면서, 온라인 사업에 대해 운영하면 운영할수록 다양한 것을 경험하고 많은 일에 도전하고 성장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현재 타시뉴욕은 오프라인 홀세일 비즈니스와 온라인 B2C 비즈니스에 모두 주력을 다 하고 있는데요, 오프라인 비즈니스에서 그동안 다양한 노하우를 축적해온 만큼, 온라인 비즈니스에서도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기획을 준비 중이에요. B2C 비즈니스로 사업이 확장되어 더 많은 분들이 고객층이 된 만큼, 타시뉴욕을 소개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