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웹솔루션은 거의 다 사용해 보고 해외 웹빌더 서비스도 사용 해보았어요. 아임웹도 동시에 접근 했었죠. 제 경험으로 봤을 때 웹디자인을 하면서 코딩에 대한 어려움에 부딪힐 때가 많았어요. 기술 자체가 어려웠고 수정 한번 하는 것도 너무 힘들었죠. 개발자가 붙지 않으면 웹사이트 제작은 현실적으로 어려웠습니다.
코딩이 필요하지 않고 drag & drop로 하는 웹빌더 서비스도 많았지만 기능이 너무 많아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할지, 내가 선택하는 이 기능이 꼭 필요한건지도 헷갈리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그에 비해 아임웹은 특별한 기술도 필요하지 않았고, 양으로 따지면 비교적 적지만 절대 뒤처지는 게 아니고 이 기능 만으로도 충분히 감각적으로 웹디자인 제작이 가능했어요.
웹디자이너들의 갈증을 해소 시켜줄 수 있는 도구가 되었던 거죠.
Brand Mission
디자이너로서 오로지 디자인에만 집중하고, 내 감각을 최대치로 표현할 수 있다는 거! 이게 아임웹을 만난 후 가장 큰 변화였어요.
표현의 장벽이 사라진 거예요. 복잡한 기술을 몰라도 제작이 가능하다는 걸 알게 해줬으니까요. 저희를 통해 웹사이트를 구축하시는 분들도 정말 만족하고 계세요.
아임웹이 아니었다면 과연 저희가 이만큼 성장했을까? 아임웹을 만나지 않았다면 지금의 자리에 존재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저는 웹디자이너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어요.
개발자가 따로 있지 않아도 웹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으니까 웹디자이너로서 막 발을 내딛은 분들이 성장해 갈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경력이 오래되신 분들은 아마 신세계가 펼쳐지실 겁니다. 저희도 그랬거든요. 개발자가 없어도 웹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다는 매력을 알면 정말 날아오르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