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에서 형성되는 사람들의 관계를 위한 건축"이라는 분명한 관점은 있었지만, 그 관점을 밖으로 보여줄 이름도 얼굴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로고와 웹사이트를 따로 만드는 일이 아니라, 브랜드가 무엇인지부터 정의해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핵심 문장을 한 줄로 좁혔습니다 - Aspectrum from Relationship. 공간(Void)에서 확장(Aspect)되어 건축(Architect)으로 완성된다는 구조를 이름에 담고, 심볼은 정사각형을 나눠 V와 A의 형태를 결합했습니다.
웹사이트는 이 정의를 그대로 따라갑니다. 공간·관계·확장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페이지 순서로 옮겨, 방문자가 프로젝트 사진을 보기 전에 "이 사무소가 공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먼저 읽게 했습니다. 건축사사무소 웹사이트에서 흔한 실수는 도면과 사진부터 쏟아내는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사무소가 똑같아 보입니다.
CI·명함·봉투 등 브랜드 응용물을 일관된 체계로 정리하고 반응형 웹사이트로 확장했습니다.
범위 : 브랜드 아이덴티티 · 웹 · 모바일 디자인 · 구축 ㅣ 업종 : 건축 (2021.06-2022.03)
기여도 70% · 로고 협업 백승호
브랜드 정의부터 웹까지 한 번에 세워야 하는 신생 사무소, 이름·로고·사이트를 같은 기준으로 맞추고 싶은 대표님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