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인터뷰] 아임웹의 창립 기념일과 함께 찾아 온 소중한 인재들!  (with 김광민님, 이현진님)

2022. 02. 28

안녕하세요. 피플팀 지영입니다💪🏻

요즘 웰컴 인터뷰를 통해 자주 인사드리는 것 같은데요. 그만큼 아임웹에 새롭게 합류한 피플들이 많다는 뜻이니 인터뷰를 진행할 때마다 기분이 참 좋습니다😊 이번에 인터뷰를 진행한 분들은 12월 1일, 무려 아임웹 창립 기념일과 함께 찾아온 개발팀의 귀한 인재들이었는데요. 꽤나 시끌벅적 했던 창립 기념일 파티 날 이후 지금까지 어떻게 지냈는지 들어볼까요?


개발팀 김광민님, 이현진님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광민: 안녕하세요. 저는 아임웹 백엔드 개발자 김광민입니다. 현재 아임웹 시스템 일부를 개선하는 작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진: 안녕하세요. 아임웹에서 퍼블리싱을 맡고 있는 퍼블리셔 이현진입니다. 저는 리뉴얼 될 메인 페이지와 상세페이지를 퍼블리싱 하고 있고, 기존 기능들을 유지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첫 출근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지내셨나요?

광민: 첫 출근이 지난주 같은데 벌써 3개월이 지났네요. 저는 주로 파악을 하며 지냈는데요. 우선, 진행되고 있는 업무를 팔로우업 하기 위해 주로 코드 분석을 했어요. 아임웹이 서비스 규모가 큰 편이고, 고속 성장을 하고 있거든요. 그에 발맞춰서 작업하기 위해 개인 시간을 할애하더라도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하려고 노력했어요. 업무 외에는 다른 팀 피플들이 어떤 업무를 맡고 있는지 파악하고 있어요. 사실 같은 팀이 아니면 누가 어떤 일을 하는지 잘 모르잖아요. 그래서 주위 피플들에게 물어물어가며 아임웹을 알아가고 있어요.

현진: 저도 광민님이랑 비슷한데요. 바쁘다면 바쁜 날들을 보내며 끊임없이 자아 성찰을 했던 거 같아요. 바쁘게 지낸 이유도 주어진 업무량이 많다기보단 제가 모르는 게 많아서였거든요. 우선 사용자의 입장에서 아임웹을 사용해보고, 내부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코드도 익숙해져야 했어요. 이런 식으로 아임웹의 기능을 파악하며 주어진 업무를 하다 보니 3개월이 금방 지나갔네요.


두 분 모두 아임웹을 파악하느라 바쁘셨겠네요. 지금은 아임웹 서비스를 몇 퍼센트 정도 파악하신 것 같나요?

광민: 아임웹을 몇 퍼센트 파악했다고 말하긴 어려울 거 같고, 아무래도 제가 개선하거나 작업한 부분들은 다른 분들보다 더 알아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이전에도 개발에 대한 경험이 있기에 맡은 부분은 어느 정도 파악된 거 같아요.

현진: 저는.. 20%? 아니다. 10%로 할게요. 아임웹을 100% 파악하려면 한 1년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사실 본인이 작업한 파트가 아니라면 다 파악하기는 어렵거든요. 이건 다른 팀들도 다 공감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첫 출근 날이 아임웹 창립 기념일이었죠. 기념일 파티와 함께 첫 출근을 시작했으니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을 거 같아요.

광민: 저는 처음에 연말 파티인 줄 알았어요. 출근했는데 유리창에 풍선이 붙어있고 하니까 회사가 사옥 꾸미는 걸 좋아하나보다 했었죠. 사실 제가 붙임성 좋은 스타일이 아닌데, 점심시간에 갑자기 스탠딩 파티를 하는 거예요. 그래도 팀원들이 잘 챙겨주시고 음식도 더 먹으라고 권해주셨는데, 첫 출근부터 너무 많은 관심을 받은 탓에 음식을 안 먹어도 배가 부르더라고요.

현진: 저는 면접 보러 왔을 때와 다르게 잔뜩 꾸며져 있는 사옥을 보며, 전에도 이랬나 기억을 더듬어 봤어요. 근데 그 날이 창립일이더라고요. 내가 꽤 비범한 날에 출근했구나 싶었어요. 그때 점심시간이 2시간이었잖아요? 그래서 저희 파트는 밥 먹고 남은 시간에 카페에 갔어요. 덕분에 첫날인데도 불구하고 회사와 팀원들에 대해 좀 더 깊이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래도 파티 덕분에 팀에 적응하는 게 수월했던 거 같네요.

광민: 맞아요. 덕분에 120% 적응한 것 같아요. 그리고 같은 팀 피플들 덕분에도 쉽게 적응할 수 있었어요. 모르는 부분을 물어보면 귀찮아하시는 내색 하나 없이 다 도와주시고 적극적으로 찾아주시고 하거든요. 다들 너무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요즘은 저도 피플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많이 고민하고 있어요.

현진: 저도 덕분에 한 80% 적응한 거 같아요. 아, 오늘 웰컴 인터뷰를 진행했으니 조금 더 업그레이드됐네요. 81%정도? (웃음) 그래도 여전히 모르는 부분이 많고, 겪어보지 못한 것들이 많으니 앞으로 더 열심히 적응해보려고요.


3개월 동안 가장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광민: 저는 개발자 커리어에 영향을 줄 만한 비전이 생기게 됐어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개발할 가치가 있다.’ 라는 내용인데, 회사에서는 ‘누군가'가 ‘동료'가 되겠죠. 그런 이유로 저는 요즘 사내 시스템을 개선하는 김에 회계 담당자가 더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기획에는 없던 부분을 추가로 개선하고 있어요. 제가 쓴 코드가 동료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더 나아가서 고객에게는 더 좋은 프로덕트를 제공할 수 있게 되는 거니까 비전 때문이라도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되는 거 같아요.

현진: 저는 마음가짐이 많이 달라진 거 같아요. 일하는 분야를 심도 있게 파고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더 확고해졌어요. 직군 특성상 공부를 게을리할 수 없다는 건 알았지만, 예전에는 그냥 막연한 생각이었거든요. 근데 광민님도 그렇고 같이 일하는 동료들을 보면서 내 식견이 얼마나 좁은지 깨달았죠. 아, 그리고 PHP를 직접 만져볼 일이 없었는데 아임웹에 와서 처음으로 만져봤다는 게 저한테는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두 분이 아임웹을 합류하게 된 계기도 궁금해요.

광민: 한 2~3년 전까지는 계속 프리랜서로 활동했어요. 사실 개발자들은 어디 한군데에 고여있으면 도태되는 경향이 있거든요. 새로운 기술도 끊임없이 나오니 현진님 말처럼 공부를 게을리해서는 안 돼요. 저는 그 신기술들을 시스템에 적용해보고, 좋은 동료와 함께 공부하며 실력을 발전시켜 프로덕트에 기여하고 싶다는 니즈가 있었죠. 그래서 회사를 찾던 중 아임웹을 발견했어요. 아임웹이 빠르게 성장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제가 생각한 만큼 이미 성장을 이뤄냈더라고요. 그래서 아임웹에 입사를 결정하게 됐어요. 그리고 면접을 볼 때도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너 이거 몰라?’라는 반응이 아니라 가이드를 잘 제시해주셔서 좋은 기억으로 남았어요.

현진: 저는 세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제 전공이 그래픽과 개발과 관련 된 거라 어차피 웹 개발 쪽으로 갈 수밖에 없었어요. 여러 공고를 봤지만 그중에서 아임웹이 복지가 제일 좋더라고요. 일과 공부를 병행하려면 개인 시간에 대한 보장이 필요했는데, 아임웹은 이미 그걸 보장해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두 번째로는 제가 여러 회사 면접을 봤지만, 야근 등 당연하지 않은 것을 당연하게 요구하는 곳이 많았어요. 하지만 아임웹은 그런 게 없었죠. 마지막으론 서류합격 통지부터 합류하기까지의 과정이 굉장히 섬세했어요. 이런 부분이 인상적이어서 합류를 결정하게 됐어요.


그럼 두 분은 언제부터 개발자를 직업으로 삼아야겠다고 마음 먹으신건가요?

광민: 저는 개발자가 되어야겠다고 마음 먹은 시점은 없어요. 제 전공이 기업이 가지는 업무 프로세스의 전반적인 부분을 공학적으로 다루는 학문이거든요.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프로그래밍이라는 툴을 아주 많이 사용하고, 개발 프로세스와 산업공학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개발을 시작하게 됐어요.

현진 : 저는 광민님과 정반대인 케이스인데요. 저는 대학교 수업 과정에 코딩이 있었어요. 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개발자는 내 길이 아니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제가 원했던 직무와는 인연이 닿지 못했죠. 어쨌든 전공은 살리고 싶어서 개발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예전엔 마냥 어렵다고만 느껴졌던 코딩이 요즘은 재미있게 느껴지니 다행인 거 같아요.


개발자가 보기엔 아임웹은 어떤 회사인가요?

광민: 아주 매력적인 회사에요. 성장하고 있는 회사는 많지만, 이렇게 알차게 고속 성장하는 회사는 부족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과정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특별한 거 같아요. 그리고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게 많으니 업무에만 집중을 할 수 있고, 부족한 부분은 실력이 탄탄한 동료 개발자들이 같이 고민해주니 개발자로서 정말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제가 종종 전쟁 영화를 보는데 좋은 지휘자와 서로를 위하는 동료들로 구성된 팀은 어떤 어려운 상황이 와도 잘 헤쳐 나가더라고요. 아임웹은 그런 팀들이 모여있는 것 같아요.

현진: 저는 신입이기 때문에 다른 회사와 비교해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해요. 새로운 걸 시도할 기회를 최대한 열어주려 하시고, 개발환경을 세팅하는 부분에서도 굉장히 많이 신경을 써주세요. 또, 개발팀끼리만 소통하는 게 아니라 기획자나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부서의 사람들과 계속 소통할 수 있으니 여러 방면에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광민님은 백엔드, 현진님은 프론드엔드 파트에서 업무하고 계시잖아요. 같은 개발팀이어도 파트마다 분위기가 좀 다를 거 같아요.

광민: 사실 현진님이 입사 첫날에 카페에 갔다고 해서 놀랐어요. 백엔드 파트는 개인 시간을 중요시하는 분위기가 강하거든요. 그래도 누군가가 머리를 쥐어뜯고 있으면 먼저 다가가서 도와주려고 하세요. 개발팀 자리에 앉아있으면 누군가 머리를 쥐어뜯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거든요. 개발팀이 탈모에 걸린다면 그건 산재일지도..

현진: 근데 저희 팀도 백엔드 파트와 비슷하게 조용해요. 간헐적으로 사람 목소리가 들리기는 하는데 보통 코드랑 대화하는 소리죠. 대신 소통이 필요할 땐 정말 활발하게 소통하는데, 직급과 관계없이 서로 거침없이 의견을 내는 스타일이에요. 그리고 프론트 파트는 UX팀과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데, UX팀과도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어요.

광민: 개발팀이 컴퓨터와 너무 많은 대화를 하고 있어서 사람과는 대화를 잘 안 해요. (웃음)


광민님은 최근에 *아토아티 나들이를 다녀오셨죠. 무려 스키장을 다녀오셨다고 들었는데 후기가 궁금해요! 

광민: 진짜 좋았어요. 처음에 아토아티와 나들이를 갈 수 있다고 얘기를 하셨을 때 본사 근처 식당이나 카페에 가겠거니 했거든요. 아토들과 어디로 나들이를 갈까 얘기를 나누던 중 저희 모두 동계 스포츠를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됐죠. 그렇게 스키장을 가게 됐어요. 나들이 당일에 3시간 조기 퇴근을 할 수 있는데, 덕분에 대낮에 보드를 타 볼 수 있었어요. 따뜻한 햇볕을 쬐는데 ‘아, 아임웹 정말 좋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광민님과 아토들의 신나는 나들이 인증샷📸


현진님은 나들이는 물론이고 아직 티타임도 가지지 않으셨는데 누구와 티타임을 가질 예정이신가요?

현진: 티타임을 총 세번 갈 수 있잖아요. 우선 첫번째 티타임은 제 아토분들과 가고 싶어요. 제가 적응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커피를 사드리고 싶거든요. 물론 제가 아닌 회사에서 사주는 거지만.(웃음) 그 다음 티타임은 같은 파트의 피플들과 가고 싶어요. 저희 파트 리더인 태호님이 업무 보시랴 저희 파트를 챙기시랴 너무 바쁘시거든요. 조금이라도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드리고 싶어요. 세 번째는 저와 협업하시는 분들이 아닐까 싶은데.. 아직은 고민 중입니다!


앞으로 두 분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광민: 제 비전이 곧 목표에요. 아임웹 피플들에게 도움을 주고. 나아가서 아임웹 이용자분들께도 큰 도움을 주는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현진: 우선 아임웹 구조 자체를 이해하는 게 저의 목표에요. 그리고 제가 삼 개월 동안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았으니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예비 개발팀 피플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광민: 미래가 고민된다면 일단 아임웹으로 오세요. 훌륭한 동료들이 있으니 본인의 열정과 의지만 있다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거예요. 개발팀이 평소에 조용한 팀은 맞지만, 소통을 굉장히 중요시하기 때문에 매주마다 코드 리뷰를 진행하며 서로의 업무 현황을 공유하고 있어요. 또 사내전용 stackoverflow 플렛폼에 궁금하거나 어려운 부분을 문의하면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이렇게 좋은 팀과 함께 고속 성장하는 서비스에서 언제 업무를 해보겠어요?

현진: 이하동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신입이잖아요. 신입의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경력과 관계없이 쉽게 적응할 수 있으니 어서 오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언젠가는 저와 같은 신입분들을 볼 수 있길 기대하고 있어요.


첫 출근 날, 10명이 넘는 개발팀 피플에게 둘러싸여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피자를 먹던 두 분은 어느덧 인터뷰 중간중간 농담도 던지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아임웹 피플들에게 도움을 받은 만큼,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두 분의 따뜻한 마음을 보며 앞으로 들어올 개발팀 신입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앞으로도 아임웹 피플들이 서로에게 끼칠 선한 영향력을 기대하며, 저는 이만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굿바이~👋🏻


*아토아티란?

아임웹에 합류한 새내기 피플들이 아임웹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업무 외적인 부분을 도와주는 멘토·멘티 시스템. 아토아티는 나들이와 티타임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음.


by 피플 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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