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가락하는 날씨 속, 안녕하셨나요?😵💫🔥
더위와 다시금 심해지는 코로나19 상황 속 잠깐의 리프레시가 될 수 있길 바라며 준비한 오늘의 뉴스레터는 <목요일의 브랜드>입니다. 7월에 만나볼 멋진 브랜드들은 어디일까요?👀
<FOURB>는 사람들이 함께하는 곳에는 대화와 문화가 있고 그 연결고리에 늘 커피가 있었다고 말합니다☕️ 아름다운 공간에 차분히 앉아 스프레드를 얹은 베이글과 향미 가득 커피를 마시다보면 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휴먼 라이프가 무엇인지 어렴풋이 느껴지곤 합니다.
<FOURB>의 각 매장들은 고유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명소로 잘 알려져 있죠. 오프라인 매장만큼 웹사이트도 눈여겨볼 만 합니다. 풍미 가득한 커피와 풀 내음을 떠오르게 하는 산뜻하고 선명한 컬러로 구성된 웹사이트에서는 판매 중인 원두에 대한 소개나 커피 관련 클래스, 직원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모닝 루틴’, ‘미라클 모닝’ 등 아침에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흐름에 아주 잘 어울리는 매거진 <Achim>을 소개합니다🌅
<Achim>은 아침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 일 년의 네 번 계간지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 손에 잡히는 작은 사이즈의 매거진에는 인터뷰, 에세이, 아침 레시피, 시리얼 리뷰 등 아침과 잘 어우러지는 콘텐츠가 가득합니다. 또한 매거진의 형태에도 <Achim>만의 감각이 녹아있는데요. 구독자들 사이에서는 매거진을 활짝 펼쳐 나만의 공간 한 켠을 꾸미는 것이 하나의 공식처럼 자리 잡고 있습니다. <Achim> 웹사이트에서 매거진과 아름다운 굿즈들을 구경해보세요!🥣
우리 일상의 많은 부분에 디자인이 스며들어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작게는 다이어리 꾸미기부터 크게는 인테리어까지.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디자인을 고려하는 것이 익숙해진 시대입니다🎨 일상에서 디자인을 접하는 분야가 넓어지는 만큼,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디자인 뉴스레터 <weekly D>의 발행인이자 <스티비>의 프로덕트 디자이너인 권지현님은 '디자이너를 위한 매거진은 없을까?' 고민하다 직접 뉴스레터를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weekly D>는 디자인 트렌드는 물론 관련 인터뷰, 아티클, 노동요까지! 세심하게 채운 내용들로 디자이너 뿐만아니라 많은 분들에게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weekly D>의 웹사이트에서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지난 내용들을 한번 살펴보세요. 어렵게 느껴지던 디자인에 한 발짝 다가간 기분이 들지도 모르니까요🧑🎨
by 마케팅 아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