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벌써 6년이 지났지만~🎤
안녕하세요! 피플 현진입니다✌🏻
아임웹에는 유독 장기근속자들이 많은 편인데요! (물론 저도 그중 한 명입니다!)
오늘은 아임웹에 일요일과 공휴일 빼고는 벌써 6년 동안 얼굴도장을 찍고 있다는 개발팀의 김진우 매니저님에게 장기근속의 비법을 전수받기 위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개발팀 김진우 매니저
안녕하세요! 저는 아임웹 개발팀에서 시스템 및 쇼핑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김진우 매니저입니다.
아임웹을 알게 된 건 대학생 때인데요, 졸업을 앞두고 있을 때 학과장님께서 먼저 추천해주신 회사였어요. 스타트업이지만 비전도 좋고, 이미 졸업을 한 같은 과 선배들도 다니고 있는 기업이라고 하셔서 더 신뢰가 갔어요. 그래서 지원을 하게 되었고, 운이 좋게도 합격하게 되어 지금까지 아임웹의 일원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2016년도에 입사를 했으니 올해 연차로 벌써 6년 차 정도 되었네요!
제가 6년 동안 봐온 아임웹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시도와 발전을 추구하는 곳이었어요. 그 속에서 저 또한 배울 점이 많았고, 지금도 여전히 회사도 저도 성장해가고 있기에 오래 함께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우선 눈에 띄는 부분은 직원 수가 많이 늘었다는 것이에요. 아마 모든 직원분들이 느끼겠지만 아임웹의 성장률이 정말 눈에 띄게 상승하고 있거든요. 아임웹이 성장함과 동시에 직원 채용도 늘어나고, 또 그만큼 좋은 동료들과 좋은 복지들도 많아지고 있어서 이런 전반적인 환경 부분이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개발을 하면서 팀 내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누군가 혼자 고민을 하고 처리하기보다는 팀원들끼리 서로 의견을 묻고, 좋은 의견은 수렴하며 방향성을 찾았어요. 또 새로운 기술이나 아임웹에 적용을 고려해볼 만한 기술이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도전해보고 적용하며 성장을 해왔던 것 같습니다!
같은 개발 팀원 분들이랑 서로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해서 스터디를 하고 있어요. 서로가 서로에게 멘토와 멘티가 되어 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공부하는 것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네 맞아요. 그렇지만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무작정 의견을 묻지는 않아요. 우선은 혼자 해결해 보기 위해 노력해죠. 그래도 안될 것 같을 땐 안되는 것을 계속 붙잡아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는 않고, 동료분들과 소통해서 조언을 얻고 빠르게 해결합니다.
네, 기뻤던 순간들은 꽤 많았죠. 그래도 신입 시절 때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아요. 당시에 혼자 신규 기능을 시작부터 끝까지 담당하여 개발을 한 적이 있었어요. 그 기능을 실제 서비스에 배포했을 때 대표님, 이사님, 리더님, 그리고 타 팀 동료들까지 직원 모두가 격려해주고 잘했다고 칭찬을 해줬는데 정말 뿌듯하고 기뻤어요. 그 순간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네요.
사실 기억에 남는 일들은 정말 많은데요, 요즘 코로나 시대이다 보니 유독 전직원이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회식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또 워크샵에 가서 공감대 형성도 하고 즐겼던 기억들이 많이 떠오르는 것 같아요.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그러지 못하는 게 참 아쉬워요.
워크샵은 정말 항상 재미있었어요! 가서 함께 다양한 활동도 하고, 직원들이랑 못다 한 소통도 할 수 있고, 또 업무상 겹치지 못해 많이 소통하지 못했던 직원분들과도 알아갈 수 있어서 좋은 자리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제일 기억에 남고 재밌었던 건 재작년에 빠지에 놀러 갔던 때인 것 같아요! 대표님께서도 함께 가셔서 저희랑 같이 물놀이하며 같이 기구 타고 했던 게 정말 재밌고 즐거웠거든요. 그래서 특별히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빠지에서 행복했던 기억(Feat. 대표님과 피플들)
우선 서비스 측면에서 본다면 IT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아무런 지식 없이도 아임웹을 이용하여 퀄리티 있는 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고, 직원의 입장에서는, 점점 더 좋아지는 근무 환경인 것 같아요.
우선 워라밸을 실현해 줄 수 있는 시차출퇴근제와 연차지원비에요. 특히 연차지원비는 주변에서 들어본 적도 본 적도 없는 복지거든요. 쉬면서 휴가비도 지원해주는 복지 덕분에 비용 부담 없이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당연히 좋고요! 결혼은 정말 권장합니다! 그리고 아임웹은 결혼 생활을 즐기기에 정말 좋은 회사에요. 시차출근제는 물론, 야근도 없기 때문에 일찍 퇴근하고 집에 가서 밥하고 청소하고, 집안일을 해놓으면 와이프가 좋아해요! 그 모습을 보는 게 저의 또 다른 기쁨이지 않나 싶어요.
내가 회사에 정말 필요한 인재라고 생각을 하면서 업무를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이렇게 생각을 하면 나 스스로도 더 그에 맞게 노력하고, 또 그만큼 성장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아임웹이 저를 계속 필요로 해주신다면 당연히! 저는 아임웹이 앞으로도 필요합니다!
지금처럼 계속 성장하고 발전해서 안에서도 밖에서도 타인에게 당당히 추천하고 자랑할 수 있는 아임웹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머🤭 제가 사실 아임웹에 뼈를 묻을 크루를 모집하고 있거든요. 먼 훗날 나이가 들어서도 아임웹에서 함께 일하며 빠지는 이를 하나하나 묻자고(=뼈를 묻자고) 약속한 피플 분들이 계시는데요!(그 피플이 궁금하다면? 클릭!) 아임웹이 진우 매니저님을 필요로 하는 순간까지 당.연.히 아임웹에 계실 거라고 하셨으니.. 진우 매니저님을 저의 크루원으로 임명합니다! 여러분, 앞으로 아임웹 피플 인원과 저의 뼈 묻기 크루원의 수가 동일해지기를 함께 기도해 주세요! 아임웹 피플 담당자로서 우리 피플들이 모두 아임웹과 오래오래 함께할 수 있도록 더욱더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by 피플 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