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문장으로 말하는 나만의 브랜드 스토리
2021. 06. 09
2021. 06. 09
'브랜딩'이라는 단어가 널리 사용되면서 많은 분들이 "그래서 어떻게 하는 건데?" 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브랜딩의 시작은 무엇인가요?
저는 브랜드 고유의 이야기를 만들고 그것을 시각 자료를 비롯한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렇다면 질문을 바꿔서 해볼까요?
여러분은 지금 자신의 브랜드를 한 문장으로 소개할 수 있으신가요?🤔
사실 이 질문에 쉽게 대답할 수 있는 분들은 아마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간단하고 명료하게 브랜드의 이야기를 만든다는 것은 결코 보이는 것만큼 쉬운 일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생략할 수 없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심이 되는 단계이죠.
소규모 창업은 물론 퍼스널 브랜딩 등 '브랜딩'의 시대에 살고 있는 아임웹 고객님들을 위해,
이번 5월 아임웹 밋업에서는 스토리 개발 전문 그룹 <필로스토리>와 함께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채자영(왼쪽) | <필로스토리> 공동 대표
'스토리젠터'라는 이름으로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해 온 8년차 전문 프리젠터입니다.
아나운서로 커리어를 시작해 다양한 영역에서 '말하는 사람'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의 힘을 강조하며 스토리의 본질을 탐구해 왔습니다.
김해리(오른쪽) | <필로스토리> 공동 대표
예술경영을 전공한 후, 다양한 영역에 문화예술을 연결하는 전문기획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창작의 영역,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영역, 도시문화의 영역을 넘나들며 이야기를 만드는 일을 꾸준히 해 왔습니다.
"5년 간 운영하고 있는 작은 카페의 이야기를 고객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 교육을 통해 우리 브랜드를 어떻게 정의해야 할지 가이드를 알게되었습니다."
- 5월 밋업 후기 중
작은 비즈니스라도 자신만의 이야기를 탄탄하게 다지고 그것을 바탕으로 여러 시도를 한다면
충분히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력하게 말씀해주시고,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 등이 가득해 많은 분들에게 좋은 평을 받을 수 있었던 5월 밋업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두 대표님이 주고 받으시는 티키타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아임웹 밋업은 6월에도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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