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정미소는 “건강한 쌀 문화를 제안한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건강한 쌀을 고객들에게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회사입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밥을 먹으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우리는 오늘도 건강한 밥을 먹지 못합니다. 건강한 쌀이란 도정한지 2주 이내의 쌀을 의미하는데, 쌀을 도정 한 지 2주가 지나가면 쌀은 급격하게 산화되고, 수분이 빠져 맛도 좋지 않을뿐더러 건강에도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청춘정미소는 우리의 주식인 쌀을 더 건강하게 제안해드림으로써, 고객들에게 조금 더 건강한 삶을 드리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Brand Mission
본가에서 옛날부터 쌀농사를 짓고 있었고, 농사일을 경험하면서 자라나다 보니 자연스레 농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4남매 농장(www.4nammae.com)이라는 사이트를 만들고 집에서 생산한 고구마를 판매하기 시작하여 오프라인 매장을 점차 확대하게 되었고, 이렇게 청춘정미소까지 오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청춘정미소의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즉미구독과 라이스플래너 서비스가 있습니다. 즉미구독 서비스는 건강한 쌀을 먹기 위해 소량 구매하고 싶으나, 이러한 소량 구매가 고객분들에게 가격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20kg 선결제 이후 원하시는 양만큼 언제든지 도정해 배달해드리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분들은 언제나 갓 도정한 신선한 쌀을 소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라이스 플래너 서비스는 잡곡마다 특성이 다 다르다는 것에 착안하여 고객분들 각자에게 맞는 체질 혹은 질병에 맞게 맞춤형 잡곡들을 추천해드리는 서비스입니다. 청춘정미소에서는 고객들이 본인의 질병이나 체질에 맞게 잡곡들을 블랜딩해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청춘정미소에서 집중했던 것은 본질적으로 건강한 쌀을 어떻게 표현할지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사람들에게 건강한 쌀이라는 것은 매우 생소한 이야기며, 그것을 고객들에게 어떻게 전달할지에 대해 오랜 시간 브랜딩의 과정을 거쳤고, 그렇게 나온 것이 바로 “건강한 쌀이 만드는 더불어 사는 삶”이라는 브랜드 포지셔닝이었습니다. 우리는 너무나도 바쁜 생활을 하면서, 건강한 밥 한 끼의 중요성을 잊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쌀’을 가족들이 함께 옹기종기 모여 먹는 따듯한 밥으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아이부터 아버님 세대,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서비스로 청춘정미소의 방향성을 잡고 싶었습니다.
우선 아임웹은 편하게 그리고 쉽게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는 제작뿐만이 아니라 제작 이후 관리하는 부분도 굉장히 중요한데 직접 운영해보면서 사이트 관리에도 너무 만족하여, 홈페이지를 직접 제작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아임웹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