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웹 고객 인터뷰] 바이럴 영상과 홍보영상의 경계에서 홍보의 본질을 찾다 - 클라우드나인

2019. 03. 21

클라우드나인 윤석영 대표 인터뷰
‘클라우드나인 미디어웍스’는 어떤 회사인가요?

클라우드나인 미디어웍스는 영상을 전문적으로 기획부터 제작까지 하는 Pre-Post 프로덕션입니다. 주로 홍보영상, 바이럴 영상, 사내방송에 활용되는 교육영상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5-6 년 전까지만해도 홍보영상은 지루하고 재미없게 정보만 나열하다보니 결과적으로 홍보의 역할에서 활용도가 거의 없는 영상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이때부터 바이럴 영상도 점차 유행하기 시작했는데, 정보의 홍보성 보다는 조회수에 집착하는 가벼운 소비성 영상에 가까웠습니다. 홍보를 목적으로 제작되는 영상들이 많았지만 사실 목적에서 많이 벗어나고, 자극적 요소들만 잔뜩 들어간 결과물들이 나오는 경우가 많았죠. 클라우드나인 미디어웍스는 바이럴 영상과 홍보영상의 경계에서 홍보의 본질을 찾을 수 있도록 정보와 퀄리티는 가져가되,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이 부분을 알아주시고 신뢰해 주시는 많은 고객들 덕분에 꾸준히 성장해가고 있는 영상제작사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정보와 퀄리티는 가져가되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어냅니다.”

Brand Mission

영상제작을 주로 하고 계신데, 영상이라는 컨텐츠가 가지는 강점은 무엇일까요?

영상은 시각적이면서 동시에 청각적입니다. 또 이 두 가지를 활용한 스토리텔링이 존재하죠. 때문에 여타 다른 형식의 컨텐츠보다 훨씬 다양한 감각과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시청자들에게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기에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거죠. 또 요즘은 유튜브나 페이스북과 같은 영상을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들이 많아졌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시청자들도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여러 기업에서도 영상 관련 홍보가 많아지고있고 최근에는 VR이나 홀로그램과 같은 새로운 형식의 영상들까지도 점점 대중화 되어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플랫폼이 늘어난 만큼, 영상이라는 컨텐츠가 더 필요해진 시대가 아닐까 합니다.

대표적인 사례를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몇 년 전에 정부의 정책 홍보영상을 제작한 적이 있었습니다. 정책을 홍보하는 내용이라 자칫 지루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최악의 조건이라고 할 수 있었죠. 어떻게 하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할 수밖에없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젊은 담당 사무관이 직접 등장하여 알려주는 정책, 그리고 아기자기한 인포그래픽을 함께 활용하여 정보를 전달하는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고, 중간중간 딱딱하지 않게 보이는 코믹한 연기를 출연하신 사무관님에게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사람들에게 알기 쉽고 또 재미있게 정책을 말해주는 영상으로 제작을 하여 좋은 평가를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딱딱하고 어려운 내용에 재미있고 아기자기한 컨셉을 섞어준 점이 유효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클라우드나인 미디어웍스’가 보여주고자 하는 점을 홈페이지에는 어떻게 표현하셨나요?

클라우드나인 미디어웍스는 영상제작사이니만큼, 첫 번째로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 필요했습니다. 메인 페이지에 회사 소개에 대한 텍스트를 과감히 줄이고, 대신 여백이 느껴지도록 구성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포트폴리오의 접근성이 빠르도록 구성했습니다.
첫 메인 화면에서는 슬라이드 이미지와 갤러리를 활용하여 최근 포트폴리오를 바로 볼수 있도록 하였고, 접근이 빠르도록 하였습니다. 또 포트폴리오를 확인한 고객들이 궁금할만한 점을 그 페이지에서 바로 문의할 수 있도록 제작문의 버튼을 삽입해서 손쉽게 제작문의로 연결되게끔 하였습니다.

‘아임웹’을 다른 분들에게 소개한다면?

홈페이지 제작 툴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어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 하나씩 쌓아가듯 만들어가는 방식 때문에, 쉽기도 하지만 깔끔한 디자인을 구성하기에도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큰 예산을 들여 홈페이지 제작을 하기 힘든 작은 기업에게 합리적인 금액의 아임웹은 더 매력적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고객센터의 응대는 친절하고 빠릅니다. 적극적으로 문제를 상담해주고 문제를 해결해준 경험은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경쟁사가 모르게 저만 알고 싶은 그런 곳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습니다.

"아임웹이라는 이름처럼 내가 생각하는대로, 원하는대로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게 하는 곳!"

클라우드나인이 아임웹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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