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라이팅, 더 이상 어렵지 않아요📝 (feat.Chat GPT)
2023. 02. 08
2023. 02. 08
여러분은 글을 자주 쓰시나요? 일기를 쓰거나, 블로그를 운영하는 등 개인적으로 글을 쓰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나의 생각과 경험을 풀어내는 글쓰기와는 다르게, 학교 다닐 때 과제를 하거나 회사나 제품을 소개하는 글을 쓰면서 막혔던 경험이 다들 있으실 거예요. ‘내글구려’ 병에 걸리면 답도 없다던데..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렇게 글쓰기에 고민인 분들에게 혹할 만한 소식이 있습니다. AI가 직접 글을 써주는 솔루션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것인데요! 전체적인 글의 주제나 키워드를 바탕으로 학습하여 형식에 맞는 글을 써주고 있습니다. 최근에 화두가 되고 있는 Chat GPT부터 국내에서 개발한 솔루션들까지! 비즈니스에 바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카피라이팅 솔루션을 알려드릴게요 🤗
Chat GPT는 세계 최대 AI 연구소인 ‘Open AI’에서 공개한 대화형 AI 서비스입니다. 처음 공개되었던 2018년에도 화제가 되었지만, 2022년 말 공개한 GPT 3.5 버전이 큰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인간에 준하는 수준의 이해력으로 놀라운 완성도의 글쓰기를 보여주었기 때문인데요. 인터넷에서 얻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머신러닝 알고리즘으로 학습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전문가 수준의 글을 쓸 수 있죠. 미국 로스쿨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하니, 정말 놀라운데요😲 영어로는 사람 수준의 농담을 하거나, 개발자가 만든 코드의 오류를 잡아내기도 하여 구글도 긴장하고 있다고 하죠.
만능일 것 같은 Chat GPT도 아직 한계는 있는데요. 2021년까지 공개된 데이터로 학습한 모델이라 최신 데이터 검색은 조금 어렵다는 점과, 아직까지는 한글화가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평을 받고 있어요. 하지만 번역을 사용하거나, 긴 문장의 글을 넣었을 때 요약해주는 등 점점 다양한 활용 방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카피라이팅 외에도 SEO(검색 엔진 최적화)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구글에서 긴장할 만하죠? 지금 무료 버전으로 누구나 사용해볼 수 있으니, AI 기술의 발전을 직접 체험해보세요!
국내 맞춤형 카피라이팅 솔루션 <뤼튼>
Chat GPT의 정식 한글화가 진행되기 전까지는 국내에서 사용하기 조금 불편할 수 있을 텐데요. 이를 해소하는 국내 제작 솔루션도 있습니다. 뤼튼은 키워드를 입력하여 원하는 상황에 대한 문장을 생성하는 AI 기반 콘텐츠 생성 플랫폼인데요. 간단한 키워드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블로그 포스팅부터 이메일 작성, 보도자료까지 다양한 형태의 글을 작성할 수 있죠. 뤼튼 서비스를 아임웹팀이 실제로 사용해보았는데요. ‘카피라이팅 어렵지 않아요. AI가 대신 써주니까요’라고 ‘메일 서론’용으로 입력했습니다.
💬뤼튼 say
인공지능(AI) 기술이 발전하면서 광고업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기반의 ‘카피봇’이라는 소프트웨어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는 사람이 쓴 문장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글을 쓰는 프로그램이다. 즉, 기존처럼 전문 카피라이터가 일일이 문구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다. 실제로 국내 한 업체에서는 실제 사용자들이 남긴 리뷰를 수집하여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자연스러운 표현들을 학습시킨 뒤 적절한 단어와 문맥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카피를 생성한다. 덕분에 누구나 손쉽게 원하는 스타일의 카피를 만들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기계가 만든 결과물인 만큼 다소 어색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물론 아직까지는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개선될 여지는 충분하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위의 글이 5초도 안 되어 작성되었어요. 브랜드가 이야기하는 보이스톤과 차이가 있겠지만, 글쓰기가 아직 어색하고 어려운 분들에게 충분히 길잡이가 되어줄 거예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에서도 카피라이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있는데요. 바로 아이작(AiSAC)입니다. 코바코에서 개발한 솔루션답게 광고 카피 작성에 최적화되어 있는데요. 제품과 프로젝트에 관련된 키워드를 입력하고, 생성 버튼을 클릭하기만 하면 광고 카피가 나오게 됩니다. 빅데이터로 분석한 소비자 트렌드를 기반으로 제작되고, 카피와 함께 관련 SNS 콘텐츠도 추천해주고 있죠. 아임웹팀이 실제로 아이작을 사용해보았는데요. 서비스의 카테고리(정보통신/인터넷서비스/SW)를 선택하고, 서비스명(아임웹), 키워드(노코드, 웹사이트, 솔루션)를 넣었는데요.
💬아이작 say
쉽고 빠르게, 나의 웹을 완성하다
쉽고 빠르게, 어디서나 잘 어울리는 나만의 개성을 보여주는 웹사이트
당신의 사이트를 더욱 매력적이게 만들어 드립니다
쉽고 빠르게, 간단하게 만드는 나만의 웹사이트
아임웹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위 글을 생성해주었습니다. 광고가 필수인 시대, 광고 카피를 쓰는 게 어렵다면 아이작의 도움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
메일 서론도 척척 써내는 AI들을 보며 뉴스레터를 쓰는 담당자는 갑작스레 ‘나의 직업이 대체당할 수 있다’는 위기감을 느꼈어요(대표님 제발 이 포스팅만은 읽지 말아주세요!😨) 기술의 발달로 아임웹 고객님들이 더욱 풍요로운 비즈니스를 해나갈 수 있으니, 좋은 게 좋은 거 아니겠어요? 😊 오늘의 포스팅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비즈니스가 되길 바랍니다. 아임웹팀은 정말 그거면 됐어요💙
by 브랜드 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