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매출 동력 🔌 시즈널 마케팅 Tip
2022. 10. 19
2022. 10. 19
2022년도의 4분기가 도래했습니다. Happy 2022🎉를 외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은 왜 이리도 빨리 가는 걸까요🥲 연말이 다가오면 온/오프라인 가릴 것 없이 다양한 브랜드에서 많은 프로모션/이벤트를 진행하곤 합니다. 특정 시즌에 맞춰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하는 전략을 바로 시즈널 마케팅(Seasonal Marketing)이라고 하는데요. 소비자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단기간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즈널 마케팅에 대해 알아볼까요?
할인이나 사은품 등 고객에게 베네핏을 주는 시즈널 프로모션을 기획해보세요. 할로윈이 가까워지면 캔디를 준다든지, 크리스마스에 25% 할인을 한다든지 말이에요. 특히 얼마 남지 않은 블랙 프라이데이의 경우, 파격적인 할인율로 유명한 시즌이죠 🔥 높은 할인율을 설정하고, 행사를 설명하는 랜딩 페이지와 배너를 만드는 것만으로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준비한다면 더 계획적이고 성공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을거에요. 배너 제작과 관련된 가이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보셔도 좋습니다.
‘한정’이라는 단어의 힘은 강합니다. 동일한 상품이라도 희소성을 부여해서 가치를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하는데요. 언제나 구매할 수 있는 일반 상품과 달리 구매 개수나 시기를 제한하면 물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죠. 실물 상품을 판매한다면 시즌에 걸맞는 세트 구성으로 한정판 패키지를 제작해보세요.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카테고리 내에서의 차별화를 통해 소비자의 관심을 이끌 수 있습니다. 또 제품/서비스에 따라 소위 ‘대목’이라 불리는 시즌이 있다면 단순 세트 구성을 넘어 시즌용 제품을 제작해 볼 수도 있습니다
고객이 직접 브랜드를 홍보하는 것만큼 효과적인 마케팅은 없습니다. 고객의 참여를 유도하여 베네핏을 제공해보세요. 가장 간단하게는 SNS에 브랜드 해시태그를 넣어 인증하거나, 웹사이트 내에서 직접 댓글을 작성할 수 있죠. 고객과의 투웨이 커뮤니케이션(two-way communication)을 통해 참여한 고객의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고, 더 많은 대중에게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내용을 콘텐츠로 생산할 수도 있으니, 고객에게는 베네핏을 받을 수 있고, 브랜드에서는 홍보할 수 있는 좋은 콘텐츠이니, 이게 바로 일석이조 아닐까요?
설날 (1~2월), 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 (2~3월), 만우절 (4/1), 가정의 달 (5월), 추석 (9~10월), 할로윈 (10월 31일), 블랙프라이데이 (11월 넷째 주 금요일), 크리스마스 (12/25), 연말/연초 (12~1월)
상품이나 서비스를 한번 이용해보면, 다른 상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하기가 어려워져 기존의 것을 계속 이용하는 것을 락인(lock-in) 효과라고 하죠. 시즈널 마케팅은 기간 특수로 신규 고객을 유입하기에도, 기존 고객에게 재구매를 어필하기에도 적합하니, 시즌에 맞는 전략을 구상하여 효과적인 마케팅을 진행해보세요! 다만, 특정 시즌에 맞춰 준비하다 보니 제대로 수요를 예측하지 않으면, 일찍 물량이 소진되거나 혹은 너무 많이 남아버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브랜드를 면밀히 분석해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면 성공적인 마케팅 플랜을 세울 수 있을거에요 😊
by 브랜드 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