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를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팬덤이 구축되어 고객 충성도가 높아지는 ‘팬덤 마케팅’의 시대가 왔습니다. 이제 “저 팬이에요🤭” 라는 말을 본인이 좋아하는 연예인뿐만 아니라 브랜드에도 할 수 있게 되었죠. 고객들이 브랜드의 팬이 된다면, 자체적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하는 등 브랜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팬덤이 탄탄하게 형성된다면 브랜드의 경쟁력 또한 높아질 수 있어요. 오늘 <월간 웹들이>의 주인공들이 고객을 팬으로 만든 비결은 무엇일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PPB>는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 편한 책 '페이퍼 백'처럼 실용적이면서도 화려한 가방을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PPB 가방들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되고 있어요. 'Twoway Pebble Bag'은 푸른 색 바다의 작은 조약돌과 닮아있고, 'Horizon Classic Bag'은 잔잔한 파도와 해가 지는 수평선의 풍경이 떠오릅니다. 이처럼 PPB는 자연의 간결한 형태와 색감으로부터 받은 영감을 화려한 디자인으로 유연하게 풀어내고 있어요🌊 실용성을 고려하여 만들어진 PPB의 가방은 도트 백, 숄더 백 등 원하는 취향의 스타일과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요. 수납력까지 좋아 항상 지니고 다니는 소지품을 덜어낼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산뜻한 컬러감으로 사계절 내내 함께할 수 있는 데일리 백이 PPB 만의 인기 비결 아닐까요?
HORANG은 하나의 주방용품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켜 오랫동안 사랑받고자 하는것을 목표로 하는 브랜드입니다. ‘디자인은 주변 환경과 일부가 되어야 한다'는 철학으로 기능과 형태가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하며, 진정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아름다움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심도깊게 고민하며 제품을 만들고 있어요. HORANG의 제품은 목표에 걸맞는 아름다운 형태와 훌륭한 기능을 가졌습니다. 의료용으로도 사용될만큼 안정성이 인정된 최고급 스테인레스를 사용하여 만든 커트러리는 현대적이면서 우아한 형태를 가졌죠. 어디에 두어도 공간의 미학을 해치지 않는 오브제는 사용자 환경까지 고려하여 만들어집니다. 자그마한 집기 하나에도 나만의 감성을 담고 싶은 요즘 사람들을 위해 커트러리 뒷면에는 인그레이빙 문구를 각인할 수도 있어요. 오랫동안 두고 보아도 좋은 모양새와 그에 걸맞은 쓰임을 갖춘 HORANG의 제품은 재구매를 부를 수 밖에 없겠네요 😆
미도리작업실은 동두천에 위치한 오프라인 카페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프리미엄 셀렉숍입니다. 녹색을 좋아하는 주인장인 미도리의 취향이 속속들이 담겨 만인의 푸른 공간을 만들어냈죠. 오프라인에서의 공간에서 느껴지는 녹색의 청량함은 온라인 웹사이트에서도 그대로 보여집니다. ‘평범한 것들이 힘껏 모인 비범한 공간’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일상품이지만, 쉽게 볼 수 없는 디자인으로 풀어낸 제품이 가득합니다. 문구부터 주방용까지, 일상 전반에 걸친 손수 고르고 만든 일상품과 취향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미도리작업실의 견고한 팬덤이 형성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나'에 대한 고민과 대화를 통해 감정에 대해 다루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계절대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죠.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스스로의 평범함을 사랑하고, 각자의 비범함을 발견하는 소중한 경험을 간직해보세요🥰
by 브랜드 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