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를 처음 시작할 때는 비전(vision)과 미션(mission)을 명확하게 설정하는 것이 중요해요✔️ 비전을 통해 브랜드가 만들고 싶은 세상을 표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실행해야 할 일들을 미션으로 설정하는 것인데요. 브랜드 비전과 미션이 뚜렷하다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도 명확하게 보일 수 있죠👀
브랜드를 운영하다 보면 결정을 내려야 할 순간들이 찾아오게 됩니다. 이때, 브랜드의 비전과 미션에 걸맞은 선택인지를 고려하면 답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세상에 주고 싶은 변화가 무엇인지, 이를 위해 어떤 서비스와 제품을 선보여야 할지 고민되시나요? 오늘 월간 웹들이(웹사이트 + 집들이)를 통해 힌트를 얻어보세요! 웹들이를 초대한 브랜드들의 비전과 미션은 무엇인지 확인하러 가볼까요?
대형 서점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개성 강한 책들이 빼곡한 독립서점. 대중이 일방적으로 골라준 것보다 자신만의 취향을 찾는 분들이 즐겨 찾고 계시죠. 오늘 소개할 브랜드 <고스트북스> 또한 다양한 독서 취향을 접할 수 있는 작은 서점 겸 독립 출판사입니다.
<고스트북스>는 여러 장르의 책뿐만 아니라 책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들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고스트북스에서 직접 발행하는 데일리 라이프 잡지 ‘미미 매거진’에서는 작가들이 일상 이야기를 ‘맛’에 비유하며 재밌게 풀어낸 글과 그림을 만나볼 수 있고, 책 만들기 워크숍 ‘진메이킹클래스’를 통해 나만의 이야기를 종이책으로 만들어 볼 수도 있어요.
서점에 당장 방문하기 어렵다면, 웹사이트를 통해 <고스트북스>의 이야기들을 만나보세요. 고스트북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책은 물론 작은 방으로부터 보이는 풍경들을 담은 세컨 브랜드 ‘little room’의 아기자기한 엽서, 포스터 등의 굿즈들이 가득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들과 책 한 권을 통해 새로운 취향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HOPES>는 ‘All-day shirt’ 같은 제품명에서도 느낄 수 있듯 일상의 어떠한 순간에도 잘 스며들 수 있는 디자인과 활동성을 고려합니다. 물론 세탁 후에도 망가지지 않고 자연스러운 착용감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는 내구성까지 갖추고 있죠. 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패스트 패션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했습니다. 우리의 더 나은 내일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속 가능성에 대해 고민하고 제로 웨이스트를 위한 실천을 하고 있는데요. ESG 경영 트렌드가 비단 대기업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모범 사례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HOPES>는 제품처럼 고객이 편안한 무드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쇼룸은 단순히 제품을 진열하고 전시하는 공간이 아닌 하나의 ‘집’을 연상케 하는데요. ‘응접실'이라는 컨셉으로 꼭 브랜드의 집에 초대된 기분을 들게 하죠. 오늘 아임웹이 소개한 브랜드 가 궁금해지셨다면, 지금 웹사이트를 방문해보세요!
by 브랜드 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