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R 안현진입니다. 😊
지난 1월 28일, 아임웹에 아주 중요하신 분이 방문을 해주셨습니다.
바로 '정승준' 디자이너님인데요!
아래에 간략히 정승준 디자이너님을 소개해 드릴게요.
아니, 이런 분이 왜 아임웹에 방문해 주셨냐고요?
바로 저희 아임웹 직원들에게 디자이너로서의 다양한 경험과 해외 취업 이야기, 그리고 해외의 직장은 어떠한 조직 문화를 이루고 있는지 등의 이야기를 전달해 주시기 위해 방문해 주셨었어요.(마치 학생이 된 듯한 우리지만 꽤 유익했답니다!)
많은 분들이 모여주셨어요!
말씀해주셨던 내용 중 저희에게 중요한 내용을 정리하자면요!
이태리
열린 공간에서 근무하며, 이동이 자유롭고 커뮤니케이션 역시 활발하고 자유롭다.
스웨덴
구성원들이 스스로 의견을 내는 것을 좋아한다. 오히려 의견을 내지 않으면 일을 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될 수 있다.
이태리
스웨덴
이태리
스웨덴
정말 좋은 근무 환경과 기업 문화를 가지고 있지 않나요?
정승준 디자이너님도 소통의 시간이 끝난 후 직원들이 해외로 이직하고 싶어지게 유혹한 건 아닌지 걱정을 하셨더랬죠..(하지만 우린 언어가 안돼요)
물론, 한국도 모든 기업이 같지 않은 것처럼 위의 내용은 정승준 디자이너님께서 경험하신 직장의 근무 환경일 뿐이지, 이탈리아나 스웨덴의 모든 기업들이 위와 같은 방식으로 근무를 하거나 복지를 제공하지는 않을 거에요.
하지만 좋은 것들은 참고하여 우리의 색을 입혀 반영할 수 있을지 검토를 해봐야겠죠!
이번 시간을 통해 건강한 조직 문화와 커뮤니케이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건 세계 어느 기업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글로나마 다시 한번 아임웹에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정승준 디자이너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아임웹의 문화가 더욱 튼튼해질 때까지 우리는 많은 경험을 보고 듣고 나누겠습니다. 👍